뉴발란스 327 그레이 퍼플 - 빈티지한 그레이와 매력적인 퍼플의 만남

 

 

SNKRSTORY #71

 

 

뉴발란스 327 그레이 퍼플 이야기

 

 

뉴발란스 327 시리즈의 또 다른 인기 모델 '그레이 퍼플'을 소개합니다. 그레이와 퍼플의 절묘한 조화로 '회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매력적인 신발인데요, 시솔트나 문빔처럼 크게 주목받진 못했지만 퍼플 컬러의 오묘한 매력을 갖춘 이 신발의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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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브랜드	New Balance
모델번호	MS327FC
대표색상	GREY/PURPLE
출시일	21/01/15
발매가	10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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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327 그레이 퍼플 상세 리뷰

 

빈티지한 그레이와 딥한 퍼플 컬러의 절묘한 조화! 퍼플 컬러 마니아들에게 제격인 이 신발을 소개합니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시리즈에서 인기를 끌었던 '데이브레이크 회보' 모델의 느낌과 흡사한 매력을 갖고 있는데요, 데이브레이크 회보 모델은 최고의 인기를 신발 중 하나로 꼽히는데, 뉴발란스 327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였을까요?

 

 

 

 

- 빈티지한 그레이와 오묘한 퍼플의 조화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그레이 컬러는 뉴발란스를 상징하는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매전부터 굉장히 주목을 받았던 컬러웨이였고 발매 후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을 만큼 327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모델 중 하나입니다. 흔히 '회보'라는 별칭으로 회색과 보라색의 조화는 327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조합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 신발의 그레이 컬러는 빈티지한 느낌의 스웨이드로 적용되어 있으며 톤온톤 효과를 주는 짙은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으로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신발의 가장 큰 포인트라 할 수 있는 퍼플 컬러의 N 로고는 전체적인 컬러 배합에 매력을 더해주는 효과를 주고 있는데요, 사실 퍼플 컬러의 존재감이 굉장히 큰 색감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바탕은 그레이 컬러의 톤온톤 구성으로 하여 절제된 퍼플 컬러의 사용으로 적절한 발란스를 이루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 데일리 슈즈로도 OK

퍼플 컬러가 사용되었지만 크지 않은 존재감으로 데일리 슈즈로도 적합한 컬러웨이 입니다. 전반적인 바탕에 그레이 컬러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굉장히 무난한 느낌으로 약간의 포인트를 줄 수 있는데요, 남성 여성 구분 없이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고 코디의 제한 없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27 시리즈는 워낙 가볍고 편하기 때문에 이 정도 컬러웨이는 데일리 슈즈로도 OK입니다. 

 

 

 

- 327 그레이 퍼플의 코디는?

그레이 컬러는 거의 모든 코디에 어울릴만한 요소를 갖고 있죠? 특히 이 신발에 대한 코디를 관찰한 결과 그레이 컬러의 스웻 팬츠와의 조합을 가장많이 목격할 수 있었는데, 그만큼 무난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것 같아요. 또한 청바지와 치노 팬츠류와의 조합도 괜찮고, 시크한 블랙 팬츠와 화이트 팬츠까지 코디 제안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다양한 범용성을 지닌 컬러웨이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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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327 그레이 퍼플의 시세는?

 

327를 대표하는 시솔트와 문빔과 같이 출시된 모델로써 어느덧 1년이 다되어가는 신발이지만, 마찬가지로 이 제품도 수차례 리스탁을 하며 많은 물량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 마지막 리스탁 이후로 아직까지 특별한 재발매 소식이 들려오고 있진 않은데요, 그렇게 때문에 점점 올라가고 있는 현재 시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뉴발란스 327 그레이 퍼플 최근 시세<21.11.08기준> (출처=KREAM)

 

- 최근 시세는

최근 시세표에서 볼 수 있듯이 사이즈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다시금 시세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여성 사이즈의 높아진 가격대가 눈에 띄는데요, 많은 물량이 공급되었지만 멈추지 않는 327 시리즈의 인기 덕분에 물량 공급이 현저히 줄어가면서 어쩔 수없는 가격 상승의 요인이 작용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 그래도 아직까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최근 시세가 어느정도 상승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이즈 별로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정가 대비 1 치킨(약 2만 원) 정도의 P가 붙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는 모습인데요, 다만 유의할 부분이 일부 사이즈들의 물량이 거의 희소되고 있는 상황이라 급격한 시세 상승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327 시솔트와 문빔의 시세는 다시 높은 가격대로 수직 상승 중이기 때문에 이 모델도 어느 정도 큰 폭의 시세 상승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결론적으로 더 큰 시세 상승이 오기 전에 늦지 않게 구매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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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오늘은 327 시리즈의 그레이 퍼플 모델의 리뷰를 해봤는데요, 빈티지한 그레이 컬러의 감성과 매력적인 퍼플의 멋진 조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데일리 슈즈로는 물론 다양한 코디의 범용성도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인기도 꾸준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량 공급의 감소로 다시 시세가 조금씩 상승중이기 때문에 더 늦지 않게 구매해서 그레이와 퍼플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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