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RSTORY #70
조던 1 로우 브레드 토 이야기
2021년 11월 멤버십 위크를 맞아 조던 데이에 발매한 조던 1 로우 브레드 토를 소개합니다.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레드 컬러로 조던을 상징하는 시카고 컬러웨이로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 제품의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 상품정보 | |
| 브랜드 | Jordan |
| 모델번호 | 553560-612 |
| 대표색상 | GYM RED/WHITE-BLACK |
| 출시일 | 21/11/03 |
| 발매가 | 99,000원 |
조던 1 로우 브레드 토 상세 리뷰
많은 인기를 받고있는 조던 1 로우 그린 토에 이어 브레드 토가 등장했습니다. 조던은 레드라는 말이 있듯이 조던을 상징하는 컬러로써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레드 토의 매력을 사진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매력적인 시카고 컬러웨이
짐레드/화이트/블랙 3가지의 컬러로 조합된 브레드 토는 시카고를 상징하는 컬러웨이 구성으로 설레는 조합을 갖고 있습니다. 이름대로 토 부분엔 레드 컬러로 적용되어 있고 중간 갑피 부분은 화이트와 블랙의 가장 대중적이며 기본적인 조합으로 이어지며 뒤축 부분엔 다시 짐 레드를 사용함으로 매력적인 컬러 구성을 갖추었습니다. 사실 인기 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으로 매력적인 시카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대중성도 OK
사실 토 부분이 레드 컬러로 적용되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로 레드 컬러의 부담을 줄여주고있기 때문에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입니다. 꼭 조던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컬러구성으로 대중적인 요소도 함께 담아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 조던 1 하이 모델과 같은 컬러 구성
이번 브레드 토는 2018년 출시된 조던 1 하이 모델의 브레드 토와 같은 컬러 구성으로 출시되었는데요, 하이 모델 같은경우에는 일찌감치 대장급 조던 1로 분류되며 높은 가격대를 형성 중입니다. 이번 조던 1 로우 버전의 브레드 토 또한 인기 컬러 웨이인만큼 로우의 대장급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조던 1 로우 브레드 토의 발매 - 앞으로의 전망은?
2021년 11월 멤버쉽데이 조던 데이에 발매한 신발로 예상시간 보단 10분 일찍 발매가 되어 시작부터 시끌시끌했네요. 국내엔 아직 GS 모델만 출시되어 먼저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시카고 컬러웨이로 주목을 받는 이 신발의 시세와 앞으로의 전망을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발매 초기 시세는?
발매가 99,000원의 GS 모델의 브레드 토 로우의 시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즈 별로 조금씨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14-15만 원대에 분표 된 현재 시세를 알 수 있습니다. 발매 당일 17-8만 원대의 초피를 보였지만 실제 배송받는 시점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모습인데요, 시카고 컬러웨이 치고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네요.
- 앞으로의 전망은?
분명 이 신발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그 이유는 시카고 컬러웨이 때문인데요, 조던 1 하이 브레드 토 모델이 이미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로우 모델도 그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시세를 보여주고 있진 않은데요, 당분간은 국내외 비슷한 시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시카고는 시카고입니다. 브레드 토와 가장 흡사한 블랙 토의 인기는 이미 절정에 있기 때문에 블랙 토엔 미치지 못할지는 몰라도 근접한 시세를 보여주고 있는 브레드 토이기에 앞으로의 전망은 밝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쩌면 지금이 저평가를 받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발매하자마자 제일 기대되었던 제품이었는데 생각보다 높지 않은 시세에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초반부터 꽤 많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인기는 점점 올라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블랙 토보다는 호불호적인 요소가 있지만 브레드 토가 저렴하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핵 이득 아닌가요? 앞으로의 시세는 정말 예측 불가지만 이 제품 분명 아직까진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정리
시카고 컬러웨이 인 조던 1 로우 브레드 토를 만나보았는데요, 역시 근본 컬러답게 강렬하고 절묘한 조합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브레드 토 부분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시작부터 많은 수요를 보이며 벌써부터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낮게 형성된 초반 가격으로 구매하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아직까지 저평가를 받고 있는 브레드 토의 앞으로의 가능성은 충분하기 때문에 좋은 가격에 형성된 시카고 컬러웨이의 조던 1 로우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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