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언디핏 덩크 로우 SP 5 온 잇 블랙
'시크한 매력의 덩크 로우'
나이키와 언디핏 협업의 또 다른 모델 나이키 언디핏 덩크 로우 SP 5 온 잇 블랙을 소개합니다. 시크한 올 블랙의 컬러웨이로 무난한 디자인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제품의 특별한 매력을 알아보았습니다.
올 블랙이어서 매력이 없다? 전혀 아닙니다. 단순한 블랙 컬러의 덩크가 아닌 언디핏의 감성과 특징이 담긴 이 신발의 자세한 정보를 스니커즈 스토리에서 알려드립니다.
상품정보 | |
브랜드 | Nike |
모델번호 | DO9329-001 |
대표색상 | BLACK/BLACK |
출시일 | 21/09/22 |
발매가 | 139,000원 |
나이키 언디핏 덩크 로우 SP 5 온 잇 블랙 상세 리뷰
나이키와 언디핏의 5 온 잇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 바로 나이키 언디핏 덩크 로우 SP 5 온 잇 블랙이라는 제품인데요, 단순해 보이는 블랙 컬러의 덩크 로우 제품이지만 이 제품의 숨겨진 매력과 개성을 사진을 감상하시며 찾아보겠습니다.
조금 특별한 올 블랙
올 블랙의 덩크 로우 제품이지만 이 제품 속에 숨겨진 매력은 무엇일까요? 그저 그런 심심한 신발로 느꼈을 수도 있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이 제품만의 특별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소재는 블랙 컬러의 프리미엄 스웨이드 소재로써 시크(CHIC)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실물로 이 제품을 감상하면서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 블랙 컬러 갑피의 신발과는 달리 프리미엄 소재의 스웨이드로써 조금 더 고급스러운 면을 볼 수 있는데, 계절감에도 잘 어울릴듯한 소재감과 올 블랙을 선호하는 패션 피플들에게 어필할만한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스우시 부분엔 송치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일반 모델과의 차별화를 주었고, 송치 특유의 광택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한층 럭셔리한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또한 이 신발의 아웃솔을 보시면 미드솔과 연결되며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는 블루 컬러를 사용하였는데, 이 신발을 바라볼 때 공중에 떠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특별한 포인트 요소
이 제품의 특별한 포인트로 송치 스우시 뿐만이 아니라 토 부분의 펀칭 라인이 미드솔 부분을 전체적으로 연결해주며, 뒤축 부분엔 단단한 메쉬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뒷부분과 혀 탭에 적용된 언디핏 고유의 로고 포인트와 포스 로우 모델과 마찬가지로 인솔 부분의 DUNK VS AF-1이라는 이번 시리즈의 상징적인 로고 프린팅이 들어가 있네요. 어쩌면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블랙 컬러의 갑피에 곳곳에 특별한 포인트 요소를 넣어 줌으로써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이키 언디핏 덩크 로우 SP 5 온 잇 블랙의 시세는?
동시에 공개된 나이키 언디핏 5 온 잇 시리즈의 포스 로우 모델과 마찬가지로 대중들에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이 신발만의 분명한 매력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그 매력을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 이유는 이 신발은 실제로 봐야 섬세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다른 이 신발의 진짜 매력을 알기 위해서는 약간의 치킨을 포기해야 하는데요, 그럼 이 신발의 시세를 알아보겠습니다.
같이 발매된 포스 로우 모델보다는 조금 리셀가가 붙은것을 볼 수가 있는데, 전형적인 스우시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위에 표기한 시세 그래프를 보면 발매 초기의 가격에서 조금씩 내려간 곡선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스우시 곡선의 초기 증상으로써 앞으로의 시세 상승을 예측해볼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찌 됐든 언디핏과의 협업인 점과 겨울 시즌에도 어울릴만한 블랙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인 점 그리고 계속된 덩크 로우의 인기로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구매하기에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구매 타이밍으로서는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분명 올 블랙 컬러이기 때문에 특별한 포인트가 존재한다 해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사실 블랙 컬러는 실패하기 어려운 컬러아닐까요? 무난한 듯 무난하지 않은 이 신발의 매력을 소개하며 오늘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SNKRSTORY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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