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1 뉴트럴 그레이 - 범용성 최고의 조던

 

 

 

 

SNKRSTORY #13

 

 

 

 

조던 1 뉴트럴 그레이 OG

 

 

 

'최고의 범용성을 갖춘 에어 조던 1 로우'

 

 

85년 이후 처음 발매된 에어 조던 1 OG 뉴트럴 그레이 하이에 이어 로우도 발매하여 주목을 받았다.

마이클 조던이 착용했던 컬러의 로우 버전으로서 나름 근본에 속하는 컬러이다.

무난하며 심심해 보이는 뉴트럴 그레이, 과연 그저 그런 신발일까?

No! 

이 신발의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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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브랜드	Jordan
모델번호	CZ0790-100
대표색상	WHITE/WHITE-NEUTRAL GREY
출시일	21/06/17
발매가	1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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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연상케 하는 조던 1 뉴트럴 그레이 로우

이 신발의 진정한 매력은 무엇일까?

 

바로 범용성이다. 

이 신발이 심심하다고? 특징이 없다고?

 

그건 이 신발을 과소평가하고 있는것이다.

 

 

 

 

 

한때 화이트 스니커즈의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었다.

대표적인 모델로 커먼 프로젝트의 아킬레서 로우, 메종 마르지엘라의 독일군 OG, 알렉산더 맥퀸의 오버솔 등

깔끔한 스니커즈의 인기는 굉장했다.

그 이유는 코디의 용이성이다.

 

사실 나도 좋아하는 커먼 프로젝트의 아킬레스 로우를 예로 들자면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별 특징 없는 신발이지만 정말 이만한 신발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정말 좋아했던 신발이었다.

정장에도 소화 가능하고 미니멀룩, 캐주얼 패션 등 이 신발 하나면 올라운드로 소화가 가능하여 정말 즐겨 신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한 매력을 갖춘 새로운 느낌의 신발이 바로 뉴트럴 그레이가 아닐까 한다.

 

 

 

 

 

 

그 이유는 바로 트렌드의 변화이다.

패션의 흐름은 변한다. 

물론 클래식한 스니커즈의 인기는 꾸준하겠지만

새로운 느낌의 스니커즈의 발견이다.

 

스트릿과 미니멀룩의 조화

최근 대세 룩으로서 에어 조던은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다소 에어 조던이라는 스트릿 느낌이 강한 신발과 매칭을 하기에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면

뉴트럴 그레이가 해답을 찾았다.

 

어쩌면 가장 최신 패션의 흐름을 가장 이해한 OG가 아닐까?

OG에 대한 무서움과 패션은 돌고 돈다는 가설을 이해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쯤 되면 고민되지 않을까?

게다가 가격도 괜찮다.

리셀가가 많이 붙지 않아서 실착 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이런 합리적인 가격으로 OG의 향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데일리 신발로 손색이 없고 느낌 있고 감각 있는 룩을 연출도 가능케 해줄 수 있는

조던 1 로우 뉴트럴 그레이

 

고민할 필요가 없다.

 

 

 

 

-SNKR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