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언디핏 에어 포스 1 - 5 온 잇 코트 블루

 

 

 

나이키 x 언디핏 에어포스 1 로우 SP 5 온 잇 코트 블루

 

 

 

'카덩 맛 언디핏 포스'

 

 

 

오늘의 신발 이야기는

나이키와 언디핏의 협업 에어 포스 코트 블루입니다.

컬러감이 어디서 많이 본 조합 같죠?

 

저는 제일 먼저 카시나 덩크가 생각이 났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주 재밌는 디자인의 언디핏 포스 코트 블루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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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브랜드	Nike
모델번호	DM8462-400
대표색상	COURT BLUE/WHITE/GOLDTONE/LEMON DROP
출시일	21/09/22
발매가	1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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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언디핏 에어포스 1 로우 SP 5 온 잇 코트 블루 상세 리뷰

 

 

연이어 발매한 언디핏 협업의 포스 시리즈 중에 코트 블루 컬러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굉장히 독특한 컬러감과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데요

박스부터 여러 디테일까지 일반 모델과는 다른 특별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신발의 대표 컬러로는 COURT BLUE/WHITE/GOLDTONE/LEMON DROP

이렇게 4가지 색상의 조화로 되어 있는데

지난달에 발매한 그레이 포그보다 개성이 확실하죠?

코트 블루와 머스터드 느낌의 컬러가 가장 돋보입니다.

 

신발 바깥쪽은 블루/머스터드에 화이트 스우시

그리고 안쪽에는 블루/화이트에 머스타드 컬러의 스우시로 되어있는데요

신발 바깥쪽과 안쪽이 다른 컬러 조합으로서

굉장히 유니크한 컬러 조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안쪽의 블루 화이트 머스터드 스우시 컬러 조합은

카시나 덩크 블루 버스가 생각나는 조합인데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신발이라 뭔가 반가운 조합입니다.

 

 

 

토박스 안쪽은 컨버스 재질로 사용되었는데

색감 때문에 그런지 땀구멍이 쿠키 같은 느낌이 나네요

 

중창은 또 특이하게 빈티지한 느낌의 컬러로 

블루와 머스터드 컬러가 너무 따로 놀지 않게

적당히 밸런스를 잡아준 느낌이 드네요.

 

오히려 밝은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다면

갑피 부분만 따로 노는 느낌이었을 거 같습니다.

 

그레이 포그는 뱀피 스우시를 사용했다면

이 제품은 뱀피 갑피 소재를 활용하여

더 멋스럽고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힐 탭 부분은 에나멜 소재를 활용했네요

깔끔한 흰색 바탕에 코트 블루 컬러의 로고로 마무리를 했네요

이 부분은 상당히 깔끔한 느낌입니다.

 

 

 

나이키 언디핏 에어 포스 1 코트 블루만의 포인트

 

 

과연 언디핏 협업답게 심심하지 않은 포인트 요소들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런 포인트들이 언디핏의 브랜드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박스와 속지도 일반 포스 로우와는 다르죠?

굉장히 신경을 쓴 느낌이 나네요

블루 컬러의 시원한 박스와 'DUNK VS AF-1'의 재미난 문구 프린팅이 되어있죠?

계속적으로 덩크와 에어 포스 1의 동시 발매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이번엔 과연 어떤 신발이 이겼을까요?

 

 

 

 

인솔 부분 역시 'DUNK VS AF-1' 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아마 한번 신으면 벗겨질 거 같으니 양말은 필수입니다.

 

 

 

 

뒤축에 보이는 언디핏 자수 로고가 귀엽죠?

나름 언디핏 협업인데 언디핏 로고 자수 하나 정도는 필수 아닐까요?

이 로고 하나가 전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해주는 요소인 거 같습니다.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신발에 언디핏 감성을 추가해줌으로써

이 신발의 디자인을 꽉 채워준 느낌입니다.

 

 

나이키 언디핏 에어 포스 1 코트 블루 시세 - 지금이 적기!

 

 

그럼 이 신발의 시세를 알아볼까요?

아무래도 '언디핏과의 협업이다 보니 비싸지 않을까'하는 분들을 위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나이키 x 언디핏 에어포스 1 로우 SP 5 온 잇 코트 블루 시세 (출저=KREAM)

 

 

제가 판단하는 이 신발의 구매적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거의 정가(159,000원)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지난달에 발매한 그레이 포그에 비하면 굉장히 착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레이 포그가 색상이 좀 더 무난하고 예쁜 느낌이 있어서 아무래도 시세가 금방 올라갔지만

아직 코트 블루는 발매 초기지만 정가 근처의 가격대를 보여줌으로써 

구매하기에 아주 좋은 적기라고 판단이 되네요.

기왕에 사는 거 정가에 사는 게 좋잖아요?

 

 

나이키 x 언디핏 에어포스 1 로우 SP 5 온 잇 그레이 포그 시세 (출저=KREAM)

 

사실 그레이 포그도 발매 초기에는 20만원 초반선을 보이다가 시세가 급격히 올라간 점을 미루어 볼 때

코트 블루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수 있다고 판단되므로 서둘러 구매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 나이키 언디핏 에어 포스 1 5 온 잇 코트 블루를 리뷰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볼 때 개성이 뚜렷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포인트 주기에도 좋고 코디가 굉장히 어렵다고는 느껴지진 않네요.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초반에 굉장히 좋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므로

이 신발의 매력을 느끼셨다면 정가 근처 일 때 하나 질러버리시는 건 어떨까요?

 

 

 

-SNKRSTORY 35-